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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오스템임플란트 1,880억 횡령 직원…슈퍼개미설도 外

2022-01-03 0 Dailymotion

[핫클릭] 오스템임플란트 1,880억 횡령 직원…슈퍼개미설도 外<br /><br />▶ 오스템임플란트 1,880억 횡령 직원…슈퍼개미설도<br /><br />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한 직원이 1천900억원에 육박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횡령 추정 액수는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91.81%에 달하는 규모입니다.<br /><br />증권업계 등에서는 이번 횡령액이 상장사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 중 역대 최고액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증권가에선 횡령 직원이 지난해 동진쎄미켐 주식을 대량으로 매매해 평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파주의 1977년생 슈퍼개미와 동일인이 아니냐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실제 횡령 직원과 슈퍼개미의 생년월일이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런 소문에 코스닥시장에서 동진쎄미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.4% 넘게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잠적한 직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모는 차에 시민 치여 숨져<br /><br />경기 화성시의 한 파출소 주차장 안에서 경찰관이 운전하는 차량에 시민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<br /><br />A 경위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중 마을 주민 B씨를 범퍼 등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하차 직후 쓰러진 B씨를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지만 사고 이튿날 결국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사고 당일 야간근무자였던 A 경위는 "출근을 위해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던 상황이었다"며 "사고 당시에는 B씨의 모습을 보지 못했고 후진 주차하는 과정에서 두 번 충격한 것 같다"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'BTS 잠옷' 11만원?…멤버조차 "나도 놀랐다"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잠옷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고가로 책정되면서 팬들은 물론 당사자인 멤버까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내놓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 잠옷의 가격은 한 벌당 11만9천원으로, 유명 브랜드나 고급 소재가 아닌 것으로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.<br /><br />이날 가격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고가 논란이 분출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잠옷 제작 기획에 참여한 멤버 진 본인마저도 이날 팬 커뮤니티를 통해 "잠옷 좋은 소재 써 달라 했지만 무슨 가격이…나도 놀랐네"라며 가격 책정에 불만을 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러한 논란을 두고 '엔터테인먼트 그 이상'을 추구하는 소속사 하이브의 거침없는 사업 확장을 불편해하는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는 모양새입니다.<br /><br />▶ "'기부' 김밥 할머니, 김정숙 여사 손잡고 울어"<br /><br />김밥 장사로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고 장애인을 위해 봉사한 박춘자 할머니가 청와대 초청 행사에 참석해 김정숙 여사의 손을 잡고 펑펑 운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기부 단체 초청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뒷얘기를 전했는데요.<br /><br />글에 따르면 박 할머니는 불편한 자신의 몸을 부축해 준 김정숙 여사의 손을 잡고 펑펑 울며 "홀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김밥을 팔았던 어린 시절에 작게나마 번 돈으로 먹을 걸 사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"고 "그게 너무나 좋아 남한테도 주고 싶었다"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"어린 시절 손을 잡아주던 아버지 손이 생각나 귀한 분들 앞에서 울고 말았다"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<br /><br />박 할머니는 50년간 매일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 6억3천만원을 기부했고 지적 장애인 11명을 집으로 데려와 20여 년간 돌보는 등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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